부산보건대, 부산 시민 대상 ‘바리스타2급 자격과정’ 성료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참여자들이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보건대 제공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호텔바리스타과는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거점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부산형 라이프케어 서비스 실무인력 양성 프로그램-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달 4~28일까지 총 12일간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첫날에는 도시철도 3호선 덕천지하상가 E구역 내 B-LiFE 거점센터를 활용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11일간은 부산보건대학교 아카데미하우스 현장미러형 실습실에서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바리스타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커피 추출과 음료 제조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체계적인 실습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자격시험에 필요한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직무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수료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며 100%의 자격취득률을 달성했으며, 교육 만족도 역시 97.8%로 높게 나타나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자격취득에 필요한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자격과정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커피·외식·서비스 분야로의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역량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 향후 전문교육 및 학위과정 등 지속적인 역량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바리스타과 학과장 이홍규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바리스타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역량을 쌓고 자격취득이라는 구체적인 성과까지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 맞는 전문역량을 개발하고 새로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 호텔바리스타과는 바리스타 및 외식·서비스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및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평생직업교육과 자격과정을 통해 취업·창업 및 지속적인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