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산업현장 연계 교육 강화, 바이오헬스케어 실무형 인재 양성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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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 2026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및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견학 프로그램 운영

김해대학교 ‘KHF 2026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견학 프로그램’ 단체사진.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KHF 2026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견학 프로그램’ 단체사진.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가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해대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AI융합의료과, 물리치료과, 임상병리과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KHF 2026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대학교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교내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산업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기술과 기업·직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해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산업과 대학 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산업박람회와 기업·산업 현장 체험을 전공교육과 연결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취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단순한 박람회 관람에 그치지 않고 전공교육과 기업·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 분야의 최신 기술을 직접 접하고, 기업의 실무환경과 요구 역량, 관련 직무와 취업 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전공이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확인했다.

또한 의료산업뿐 아니라 AI 기술과 산업 변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견학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이해하고, 전공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도 높았다.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4.81점으로 나타났으며, 참여 학생 전원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및 관련 직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전공지식의 활용 사례를 확인하고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접하면서 향후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해대학교는 앞으로도 앵커사업단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함께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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