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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RISE사업단, 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RISE사업단(단장 최은아)은 장애 학습자의 자립 능력 향상과 전문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가꿈복지직업재활시설 소속 장애 학습자 18명을 대상으로 하며, 강의는 안광진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학과장이 진행한다.
1차 교육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참가자 소개를 시작으로 바리스타 직무에 대한 기본 이해, 커피의 식물학적 특성, 생두 프로세싱 방식에 따른 향미 비교 등 기초 이론과 실습 중심의 내용이 전달됐다.
이어 지난달 17일 진행된 2차 교육에서는 ‘브로잉(Brewing)의 정의’와 도구별 추출 방식을 중심으로 실습이 강화됐다. 학습자들은 분쇄도·물 온도·추출 시간 등 브로잉 변수에 따른 맛의 변화 원리를 배우고, 드리퍼·프렌치프레스·에어로프레스 등 다양한 브로잉 도구를 사용해 직접 커피를 추출하는 실습을 통해 직무 감각을 익혔다. 이번 실습 교육은 참여 학습자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으며, 자격증 취득 과정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체 프로그램은 총 7차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직무 숙련도와 실습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RISE사업단은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 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직무 중심의 전문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RISE사업단은 장애인의 자립 촉진, 평생교육 배리어프리 실현, 학위-비학위 연계 기반 강화, 장애 친화적 교육환경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와 장애 학습자의 취·창업 연계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2025-12-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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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RISE통합돌봄센터, 더희망찬병원 재직자 대상 교육 지원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RISE사업단(단장 최은아)은 지역 의료기관 재직자의 디지털 역량 및 고객응대 능력 강화를 위한 ‘재직자 DX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2차·3차 교육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더희망찬병원 재직자(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2·3차 교육은 디지털 전환(DX) 기본 이해와 병원 CS 실무 교육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돼, 병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대동대학교 RISE 통합돌봄센터 김효정 센터장이 맡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병원 업무에서의 DX 적용 개념 △더희망찬병원의 목표·비전 이해 △병원 및 환자 특성 파악 △환자응대 기본 태도 및 마음가짐 △불만고객 응대법 등으로, 재직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RISE사업단의 재직자 DX교육은 올해 총 5회로 구성됐으며, 1차는 지난 9월 BHS한서병원 외래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데 이어 이번 '더희망찬병원'의 2차·3차 교육도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이어지는 4차·5차 교육은 '우리들병원'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RISE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의료 재직자의 디지털 기술 이해도 제고 △환자경험 기반 서비스 품질 강화 △업무 효율성 향상 △지역 보건·라이프케어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2-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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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RISE사업단, 산학협력 기업협의체 발대식 개최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RISE사업단(단장 최은아)은 지난달 28일 오후 호텔농심 별관 다이아몬드홀B에서 ‘대동대학교 RISE 산학협력 기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부산라이즈혁신원 관계자, 대학 관계자, 기업협의체 회원사 등 다수의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의 의지를 함께했다.
행사는 △부산시 RISE 체계 방향성 공유 △대학-산업체 간 협력 강화 방안 논의 △통합돌봄 분야 인력 양성 수요 청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산라이즈혁신원 이준수 팀장은 부산 RISE 체계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산업과 대학의 긴밀한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최은아 라이즈사업단장은 대학의 RISE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고도화 방향을 소개했으며, 김효정 통합돌봄센터장은 단위과제 발표를 통해 통합돌봄 분야 인력 양성 모델을 제시했다.
발대식에서는 대학의 수요 기반 협력영역과 향후 협업 방안에 대한 간담회가 열려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산학협력 우수 산업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그간의 공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기업협의체는 수요조사서 작성을 통해 향후 공동 프로그램, 교육과정 연계, 현장실습 및 취업 협력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도출했으며,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공식 출범을 알렸다.
대동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기업협의체 발족을 통해 대학-산업체 간 상호 연계된 혁신 구조를 강화하고, 특히 통합돌봄 분야에서 지역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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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복지교육축제 WITH금정’ 축제 참가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수빈)는 지난 1일 온천천 일원에서 복지와 교육이 함께하는 ‘2025 복지교육축제 WITH금정’ 축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영역을 소개하고,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래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로봇컬링 & AR 사격 체험관’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로봇 기술과 스포츠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미래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봇컬링 체험은 실제 경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로봇을 활용해 전략적 사고와 조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으며, AR 사격 체험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몰입감 있는 스포츠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로봇 스포츠를 직접 조작해보니 미래 기술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로봇과 AR 기술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될 핵심 분야”라며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고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감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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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컬쳐온스쿨’ 성료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수빈)는 관내 중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과 공연예술 진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5개교에서 진행됐다.
공연은 힙합과 개그 공연 등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콘텐츠로 구성됐고, 6월 24일 대동대 다트홀에서 열린 금양중 1학년 대상 ‘힙합더바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1일 금정중, 9월 1일 남산중, 10월 28일 구서여중, 11월 6일 금사중에서 차례로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힙합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진로를 생각해 보게 됐다”는 의견을 남겼다.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문화예술 체험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1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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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RISE사업단, ‘BOCU 제주 마음충전소’ 캠프 개최
부산권 전문대학(BOCU 6개 대학)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RISE사업단 마음충전소 캠프가 지난달 2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 일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성찰지심(省察之心)·도약준비(跳躍準備)·공심합력(共心合力)’을 주제로, 평균 연령 50~60대의 성인학습자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인생 2막을 설계하고, 동료 학습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날은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이해 프로그램과 ‘창의적 문제 해결 전략(TRIZ)’ 강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가진 강점과 삶의 경험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나의 인생 로드맵 그리기’ 활동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목표를 시각화하고, ‘나를 그리다’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을 표현하는 티셔츠를 제작하며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였다. 이어 머체왓숲길 트레킹과 명상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삶을 성찰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내일을 향한 도전’ 인생설계 발표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각자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했다. 발표자들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평생학습자로서의 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로드맵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느꼈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성인학습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배움의 가치를 되새기는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11-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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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두리발’ 운전자 대상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동대학교 간호학부 교수진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한 실질적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심페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정확한 대처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한편 대동대학교 안전교육센터(센터장 남효연)는 2024년 부산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지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에도 일반인과 의무대상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5-10-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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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지역사회 신중년 맞춤 금정형 통합돌봄 인력양성’ 2기 개강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22일 ‘지역사회 신중년 맞춤 금정형 통합돌봄 인력양성 사업 2025년 2기’개강식을 열었다.
이 과정은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되고 있는 금정구의 인구 감소 문제를 개선하고자, 금정구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금정구와 대동대학교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평생 교육 사업으로, 신중년의 사회 참여와 지역 돌봄 인력 수급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윤일현 금정구청장, 대동대학교 민경화 총장, 평생교육원 최성락 원장, 사업 관계자 및 교육생으로 70여 명이 참석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대동대학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를 받게 되면, 취업 및 사회활동 참여 등 제2의 인생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분 모두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갖게 되기를 희망하며, 금정구와 대동대학교는 여러분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동대학교는 2024년 4월 제1기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기 수료생을 배출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병원동행매니저 및 병동지원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대동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심폐소생술 일반인 심화과정,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 병원 현장 실습 등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입사 서류 작성 및 첨삭 지도,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 검정을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민간등록자격증인 병원동행매니저 1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월·수·금 진행된다.
대동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맞춤형 인력 양성과 신중년의 사회 참여를 위해 금정구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제2의 인생 설계에 큰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힘쓸 계획이다.
2025-10-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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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K-FOOD 전시부문 본상 수상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학생들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8회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025 Worldchefs 요리경연대회, K-Food 전시 부문’에서 금, 은, 동을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호텔조리&베이커리과와 외식&디저트창업과 재학생이 참가해, 국내외 셰프 및 조리 관련 전공자 총 490여 명과 함께 치열한 경합과 더불어 ‘맛있는 도시, 코리아 키친 부산’을 주제로 우리 지역 부산의 맛을 담아내고 지역 푸드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국제요리경연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경연 결과 K-Food 전시부문에서 참가한 재학생 대부분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대동대 재학생들은 창의적인 메뉴 창의적인 메뉴기획 ∙ 기술력 ∙ 완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와 심사위원들의 호평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대동대 외식&디저트창업과 정지용 학과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지도가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인 부산을 위해 외식·조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마리나 셰프 챌린지는 세계조리사연맹(WORLDCHEFS)이 주관하는 공식대회로 K-FOOD의 창의적 해석, 조리기술, 작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이다.
2025-10-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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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중학교 학부모 대상 진학특강 개최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수빈)는 지난 20일 오전 대동대학빌딩 6층 강의실에서 중학생 및 학부모 9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 준비해요! 고입인사이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들에게 고교 선택과 학습 설계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고교생활과 중학교 생활의 비교 △고교학점제 과정에서의 과목 선택 방법 △급변하는 대입제도의 변화 △수시 및 정시에 대한 이해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희망 대학 입시정보 확인법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윤일현 금정구청장의 환영 인사가 진행됐으며, 110분간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센터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의 진로·진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고교 선택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최수빈센터장은 “급변하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이해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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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신중년 맞춤형 보건의료관련 인력양성 5기 수료식 성료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 ‘신중년 맞춤형 보건의료관련 인력양성 제5기’ 수료식을 지난 19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 교육생 수기 발표 등 진행됐다. 참여한 교육생들은 그동안의 배움을 돌아보며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50+생애재설계대학’은 퇴직이나 경력 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취업,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사회 참여를 돕고 있다.
대동대 평생교육원은 2021년부터 50~64세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및 여가, 재무 관리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등 보건 분야 전문 과정과 실습을 함께 제공해 왔다.
이번 제5기 과정을 마치며 교육생들이 배움의 성과를 사회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동대학교는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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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사항 보고 및 의견수렴 설명회 개최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기획조정실은 지난 19일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를 대상으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DU 2030)’ 추진사항 보고 및 의견수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총학생회 회장을 비롯한 학과별 대표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대식 기획조정실장의 발표로 우리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 개요 △특성화 전략 △대학혁신지원사업 연계 및 환류체계 운영 결과 등을 공유한 후, 학생 의견 수렴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 ‘DC2025+’ 중 ‘학생 캠퍼스 혁신’ 분야 관련 과제에 대해 학생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학 측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발전계획 추진 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재학생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9-22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