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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해양수산부·포스코·RIST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수산자원공단이 바다숲을 통한 블루카본 성과 창출 및 수산자원 증진 등을 위해 민간 협력 친환경 바다숲 조성을 추진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현), 포스코(대표이사 이시우), 포항산업과학기술연구원(원장 주세돈)과 함께 바다숲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지난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 등과 함께하는 민간협력 바다숲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대상해역은 포항연안으로 국비 10억원과 민간투자금 10억원을 더한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민·관 협력 친화경 바다숲 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바다숲 블루카본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등 민간 협력체계 확산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2024-04-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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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블루카본 잘피식물 종자생산 기술개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지난 4월 23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수산식물인 잘피의 자원확보와 대량생산을 위한 종자 생산·육성 기술개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산자원의 조성과 연안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초류 식물인 잘피의 수급은 자연번식에 따른 성체의 활용, 간척·매립으로 인한 서식지의 이동 및 이식 등으로 공급하고 있으나, 자연산 잘피의 서식 자원량이 한정되어 있어 인위적인 대량생산을 위한 종자생산 기술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바다숲 조성의 효율적인 추진과 성과 제고, 안정적인 잘피 공급망 확보 차원에서 민간 연구소, 업계 등의 관련 전문가와 함께 잘피 종자의 생산과 육성, 기술개발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한 전문가 자문회의 주요내용은 지속가능한 잘피 씨앗 확보와 관리방안, 배양센터 및 육묘장, 중간육성장 운영관리, 기술자산 확보 전략 등의 논의와 바다숲 조성사업의 기술적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경현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블루카본사업실장은“바다숲 조성을 위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잘피 종자의 생산과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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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2024년 찾아가는 수산종자생산 현장컨설팅 대상 선정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지난 15일 2024년 찾아가는 수산종자생산 현장 컨설팅 사업 대상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접수가 마감된 신청자 모집에는 총 5개소 선정에 18개소가 지원하여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산종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지원 타당성, 사업 참여의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현장 컨설팅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컨설팅 대상은 어류 2개소, 김 2개소, 전복 1개소로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조사한 컨설팅이 필요한 현장 애로사항은 ▲생산기술 부족, ▲질병발생, ▲외상거래, ▲시설 노후화, ▲수급조절 문제 등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대상자는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 진단과 문제점 개선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되며, 본 사업을 전담하는 한국수산자원공단 수산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는 오는 5월 중 본격적인 컨설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수민 수산종자산업진흥센터장은“앞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어업인이 수산종자생산 현장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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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자원조성사업 협력사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지원사업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자원조성사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행을 지원하는「산업안전대진단」사업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대진단은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중소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수준 진단 및 개선을 도모하는 맞춤형 지원과 신청까지 연계된 사업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의 인공어초 제작, 바다숲 유지·보강 사업 등을 수행하는 협력사는 대다수가 수중 잠수와 소규모 공사업체로서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현장 안전정보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업체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대진단 핵심요약지(OPS)와 설명자료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 제공 △분야별 안전보건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과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김태식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자원회복사업실장은“현장업무 수행 협력사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과 안전관리 간담회 개최 등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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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지역인재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참여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오는 4월 12일(금) 오전 10시부터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 「2024년 지역인재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에 참여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부산지역 청년구직자를 만나 공단의 사업 등을 소개하고 올해 채용규모, 절차, 일정 등을 안내하여 구직자에게 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한 채용을 준수하여 청년 취업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4-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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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완도군-효성그룹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와 완도군(군수 신우철), 효성그룹(회장 조현준)은 민·관·공 협력체계 구축으로 완도 해역의 바다숲 조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8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열린「탄소중립과 바다생태계 보전 ESG 경영 실천」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김현철 완도군 부군수, 유인정 효성그룹 전략본부 상무, 장옥진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장 등 각 기관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사업의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협약서 내용은 ▲바다숲 조성으로 탄소중립 기여와 블루카본 기반 확대 및 생물다양성 보전 ▲바다숲 중요성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바다식목일의 대국민 인식 제고 등의 협력 사항을 명시하고 오는 2027년까지 바다숲 조성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 블루카본: 산림·숲과 같은 육상생태계의 그린카본처럼 바다에서 잘피, 갯벌, 염생식물 등의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완도군·효성그룹과 함께 완도 신지면 동고리 해역에 4년간 총 13억원의 예산으로 해조류와 해초류(잘피) 복합바다숲 1.59㎢을 조성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효성그룹 임직원 가족,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이 함께하는 잘피 이식 등의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바다숲의 중요성과 바다식목일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 2023년에 효성그룹과 협력하여 2009년에 조성된 거제시 해역의 바다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므로써 민간기업이 동 사업에 참여한 국내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2024년부터는 효성그룹 등 민간 대기업들이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바다숲 조성에 투자하여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 바다숲 사업으로 새로운 정책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
장옥진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장은“민간차원에서 탄소중립 블루카본에 대한 관심과 공동 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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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수산종자 생산정보표시제 지원사업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불법 수산종자 유통방지와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수산종자 생산정보 표시태그 지원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 품목·품종별 수산종자 생산자협회이며, 생산정보를 표시할 수 있게 제작된 포장재·표시판·꼬리표·스티커 등의 표시태그 중 희망하는 태그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표시태그 지원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생산자협회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의 안내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수산종자산업진흥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수민 센터장은“수산종자 생산정보표시제는 수산종자생산업 허가자의 권리를 보호해 주는 제도로 어업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표시태그 지원사업과 현장교육을 통해 생산정보표시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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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방류종자인증제 넙치 수정란 첫 보급 실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서해생명자원센터는 방류종자인증제 사업의 일환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넙치 수정란 250만개를 지난 3월 19일(화) 올해 첫 보급을 시작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방류종자인증제란 양식용 종자와 방류용 종자를 구분하여 건강한(야생유사형) 수산종자를 방류할 수 있도록 인증해주는 제도로 2016년부터「수산자원관리법」제42조의2에 의거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방류종자인증제 시행 전, 양식장에서 근친교배 등으로 생산된 양식용 넙치의 종자방류로 인해 국내 양식 넙치의 유전적 다양성(PIC)은 60.61까지 낮아졌었다.
하지만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건강한 넙치 수정란을 보급하고 넙치를 방류한 결과 작년에는 69.37까지 높아졌다. 올해는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수정란 보급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방류종자인증제가 시행되고 지금까지 6.4억마리의 건강한 넙치가 방류될 수 있도록 서해생명자원센터를 통해 넙치 수정란을 2.6억개 이상 보급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대현 서해생명자원센터장은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넙치 수정란 보급을 통해 연안 생태계를 회복하고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류종자인증제 확대 등을 통해 건강한 연안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수정란 보급 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종자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2024-03-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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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전남·경남해역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연안 암반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바다 사막화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24년도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연안 해역의 해조류가 소실되는 갯녹음 현상이 발생하는 해역에 해조류와 해초류를 조성하여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올해 남해안의 바다숲 조성 신규 해역으로 선정된 완도군 동고리와 통영시 국도에는 해역 특성을 고려하여 해조류 생육환경 기반 개선과 해조류 포자 확산을 위한 다품종 해조류 투입, 효과조사 등 총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비구조물 중심의 자연암반 회복형 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바다숲 조성의 2~4년차 사업대상 관리지는 전남 7개소(여수·완도)와 경남 10개소(거제·통영·남해)로 총 17개소이며,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바다숲 조성 후 지속적인 효과 도출을 위해 해조류 보식, 효과조사, 환경개선 등 약 16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바다숲 조성사업을 통해 훼손된 연안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수산자원 증대를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산생물의 서식기반 개선과 블루카본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장옥진 남해본부장은“다품종 복합 바다숲과 소득 창출형 바다숲을 확대 조성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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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사회공헌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본부장 최용석)가 지난 20일 사회복지법인 한림소망의집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사회공헌활동 성과 제고 등 공공의 목적달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체결하였다.
본 협약을 통하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바다 및 어촌환경 정화활동 등 사회공헌 캠페인, 어촌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업 및 정보공유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최용석 제주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은정 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협업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화답하였다.
2024-03-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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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보증금관리센터 개소 1주년…“제도 정착·확대에 힘쓸 것”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수산자원감소·해상안전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해 3월 22일에 개소한 어구보증금관리센터가 1주년을 맞이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어구보증금관리센터는 개소 이후 지난 1년 동안 해양수산부와 함께 제도가 원활히 시행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우선 어업 현장에서 불편이 없도록 보증금의 납부와 지급까지 모든 절차를 전산으로 처리할 할 수 있는 어구보증금 지급관리시스템을 구축·완비하였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한국조폐공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표식이 시장에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위변조 차단 등 보안성을 강화하였고, 보증금 표식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여 국가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어구보증금제도가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어구 생산·수입업체, 어업인을 포함한 국민들이 제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지역설명회, 다큐멘터리, 수협은행 ATM 단말기, 버스 광고, 대국민 사진·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수산자원공단 어구보증금관리센터는 폐어구 반납과정에서 어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기존 31개소에서 전국 11개 시·도 181개소의 반환장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2024년 어구보증금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운영과 더불어 제도 이해관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으며, 향후 자망 어구와 부표로 제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여하여 해양환경 개선·수산자원 보호·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3-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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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찾아가는 수산종자생산 현장 컨설팅 실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수산종자 생산기반 개선 및 생산역량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수산종자생산 현장 컨설팅’ 사업을 실시 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수산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추진하는 본 사업은 생산·경영 등 개선이 필요한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산종자 생산·유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개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제공하는 컨설팅 분야는 ▲생산기술, ▲위생·시설, ▲경영, ▲유통이며,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한 후 도출된 개선책을 이행할 수 있도록 개소당 최대 4백만원의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컨설팅 신청 접수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수산종자생산업 허가를 가지고 있는 어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로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의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수산종자산업진흥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5개소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수민 수산종자산업진흥센터장은“본 사업은 수산종자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3-2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