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사격 잇단 「金과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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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新 셋··· 「金」메달 2개

한국이 UIT멕시코월드컵 국제사격대회에서 스탠더드 소총복사와 여자공기권총종목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3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은 28일 새벽(한국시간) 멕시코시티 빈센츠 수아레스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스탠더드소총복사 단체전에 이혜경(李惠景) 강명아(姜明兒) 김영미(金榮美)가 출전, 결선합계 1,742점으로 2위 프랑스를 2점차로 앞서 금메달과 함께 지난 89년 봉황기대회때 세운 한국기록 1,740점을 2점 끌어올렸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또 공기권총 여자단체전(이선복 홍영옥 방현주)에서 1,126점을 쏴 1,122점에 머문 쿠바를 4점차로 따돌리며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한편 소구경 소총복사단체는 유병주(柳炳周) 차영철(車榮哲) 최승호(崔勝鎬)가 출전, 1,773점으로 소련(1,788점) 서독(1,779점)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면서 한국기록 1,767점을 6점 경신한데 이어 개인전서는 유병주가 결선합계 696.7점으로 6위에 그쳤으나 89종별선수권에서 차영철이 세웠던 한국기록 696.7점을 0.1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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