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남자' 장기하, 서울대 출신에 아버지는 사업가 "집안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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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만인의 연인' 가수 아이유(22)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기하(33)의 집안과 학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장기하는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고교 인문계열 수석을 차지한 수재다. 또 아버지는 중소기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장기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 자신이 재벌이라는 세간의 소문을 일축하고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직접 운영하신다. 외할아버지는 의사셨는데 평생 결핵 연구를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는 전 재산을 모교에 기부하셨다"고 덧붙였다. 장기하가 속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2008년 싱글앨범 '싸구려 커피'를 발표했다. 이후 '달이 차오른다, 가자', '풍문으로 들었소', '그렇고 그런 사이'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8일 장기하와 아이유는 팬카페에 직접 공식입장을 밝히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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