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섹시한 '목 핏대' 드러내며 열창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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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주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 '목 핏대'를 드러내며 열창 퍼레이드를 이어간 스틸이 공개됐다.

10일 '힐링캠프-500인'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근 드라마 '용팔이'를 마무리 한 주원이 500인의 MC들 앞에서 탄탄한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주원의 첫 번째 키워드로 '노래'가 꼽혔기 때문. 주원은 스무살 때 뮤지컬 주인공으로 데뷔를 했던 화려한 경력을 밝힌다. 이어 갑작스러운 MC들의 부탁에도 미리 준비한 것처럼 노래 실력을 뽐냈던 것. 

주원은 부끄러워하며 이야기를 하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뮤지컬 '돈키호테'의 한 장면을 선보였다. 살짝 짧은 듯한 노래에 '대변인 MC' 서장훈은 "근데 너무 짧지 않나"라며 조심스럽게 완곡을 요청했다. 

이에 주원은 자신의 애창곡을 불러 녹화 현장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모시켰다는 후문이다.

'힐링캠프-500인'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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