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이현우,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하면 자는 척 한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연쇄쇼핑가족'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현우가 두 아들이 '장난감계의 얼리어답터'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JTBC'연쇄쇼핑가족'에서는 '장난감'을 주제로 실속 있고 트렌디한 알짜배기 장난감 쇼핑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이현우는 최근 품귀현상이 일어난 장난감 대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우리 아이들은 품귀현상이 일어나기 전부터 그 장난감을 좋아하던 '장난감계의 얼리어답터'였다"고 밝히면서 "최근엔 다시 로봇장난감을 갖고 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로봇 장난감 변신시키는 게 엄청 어렵고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아이들이 변신시켜달라고 장난감을 가져 오면 자는 척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중 '제철쇼핑, 사 둬!' 코너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패딩'을 주제로 다양한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매년 출시되는 '신상패딩'과 함께 소문난 '연예인 패딩'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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