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볼빨간 사춘기, "'슈스케' 출연 이후 영주 시장 전화 받아"

  • 가
입력 : 2016-09-10 16:10:55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볼빨간 사춘기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영주 시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볼빨간 사춘기는 "처음으로 올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등학교 동창인 볼빨간 사춘기의 두 멤버는 2년 전 경북 영주 시골밴드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볼빨간 사춘기는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오디션 방송 출연 이후 영주 시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영주를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실시간 핫뉴스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

    오늘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