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와 칼, 오늘도 패고 파이는 기구한 緣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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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15 19:04:08 수정 : 2017-10-16 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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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취재를 하다 보니 '바늘과 실' 같은 존재 칼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다. 본격적인 칼 취재는 다음 기회로 미루더라도 도마의 단짝인 칼을 제대로 사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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