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남편 정인욱·아이와 함께 나들이 "우리가족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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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민이 12월 프로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와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이들의 다정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허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월요일은 우리가족 #완전체 아인아빠의 쉬는날을 맞아 모처럼 같이 예방접종도 하러가고 아인이 외출복도 사러 갔답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허민은 정인욱, 아이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란한 가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허민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식 해요. 이제 딱 한 달 남았네요. 이제부터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고 찾아뵐게요"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선물같이 아인이가 찾아와 조금 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 같아요"라고 했다.

한편, 허민과 정인욱은 지난해 8월 결혼과 함께 임신 6개월 사실을 알렸다. 당시 정인욱이 시즌을 치르는 중이고, 허민은 임신을 했기 때문에 결혼식을 미뤄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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