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시청률 10.3%…수목극 선두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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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선두를 유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23, 24회는 전국가구 기준 8.5%, 10.3%를 기록했다. 이는 21, 22회 시청률 7.9%, 9.7%에 비해 0.6%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고애린(정인선)이 남편 차정일(양동근)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와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흉부외과'는 7.6%, 8.4%를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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