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시' 장혁과 베드신 찍은 조보아 "꼭 필요한 장면"
'가시' 장혁, 조보아. 인벤트디 제공영화 '가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작품 속 조보아와 장혁의 베드신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조보아는 '가시' 개봉 전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부담이 됐다. 그러나 극중 서연인 선우선과 영은, 준기인 장혁의 감정에서 베드신이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해 촬영했다"고 말했다.
2014년 4월 개봉한 '가시'는 유부남 체육교사 준기(장혁)를 향한 제자 영은(조보아)의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물이다. 조보아는 첫 영화 출연작인 '가시'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가시'는 6일 오전 3시 30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 '채널CGV'에서 방송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