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갑수 부녀호흡 맞춘 영화 '공범' 내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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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

영화 '공범'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손예진 김갑수가 주연으로 나선 '공범'은 13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는 한채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범인의 목소리에서 아빠의 존재를 느낀 딸 다은(손예진)과 헌신적인 아빠 순만(김갑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손예진은 극 중 아빠의 넘치는 사랑으로 어린 시절 돌아가신 엄마의 빈 자리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 지망생 '다은'을 연기했다.
 
공소시효 말소 15일 전 유력한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힘겨운 진실추적에 들어가는 인물이다.
 
지난 2013년 10월 개봉한 영화 '공범'은 누적 관객수 176만 여명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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