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부산밴드 아리스', 김호중 생일 기념 쌀 1002kg 기부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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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팬클럽 부산밴드 아리스가 지난 25일 김호중 생일을 기념해 쌀 1002kg 기부했다. 부산서구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트바로티' 김호중 팬클럽 부산밴드 아리스가 지난 25일 김호중 생일을 기념해 쌀 1002kg 기부했다. 부산서구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트바로티' 김호중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선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30일 부산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25일 김호중 팬클럽 ‘부산밴드 아리스’가 부산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002kg을 기부했다. '트바로티' 김호중 생일인 10월 2일에 맞춰 쌀 1002kg을 기부한 것이다.

부산밴드 아리스는 지난해부터 쌀, 김장 지원 등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팬클럽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탄했다”며 “후원한 마음 그대로를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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