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국인 유학생 주거 지원’ 업무 협약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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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사업자-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상생 협약식 체결

(왼쪽부터) 이일용 다이아몬드 오피스텔 대표, 이해우 동아대 총장, 박상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장. (왼쪽부터) 이일용 다이아몬드 오피스텔 대표, 이해우 동아대 총장, 박상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장.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주택임대사업자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동아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엔 이해우 총장, 염정국 대외국제처장, 강정규 부동산대학원장, 박상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장, 이일용 다이아몬드 오피스텔 대표 등 주택임대사업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 증가에 따른 주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학생들이 언어와 제도 차이로 겪을 수 있는 주거 불편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는 올해 외국인 유학생을 3000명대로 유치할 계획에 따라 학교 외부 민간기숙사 최대 1500여 실을 활용할 예정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하고 적정한 비용의 주거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주택임대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국제화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동아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 수요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주거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와 행정적 협력을 담당한다. 주택임대사업자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통해 투명한 임대차 계약 체결을 돕는다.

특히 이번 협약 참여 기관들은 외국인 유학생 주거 지원을 계기로 지역 내 주택 공실 문제 해소와 임대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을 위해 지혜를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상만 회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의 글로벌화에 따른 외국인 유학생 확대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학 발전,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가 시너지를 내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중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일용 대표는 “이번 사업의 협력업첼 선정돼 대단히 감사하다”며 “사업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길 희망하고 지역 대학과 사회를 돕기 위한 길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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