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장 차단문에 끼인 40대 외국인 노동자 사망

김동우 기자 frien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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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용접 설비 조작 작업 중 부상

부산 연제구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일보DB 부산 연제구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일보DB

부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다 차단문에 끼인 40대 외국인 노동자가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1일 부산고용노동청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의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장에서 일하다 다친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 A 씨가 지난달 29일 숨졌다. A 씨는 지난 4월 21일 오전 3시 50분께 이 업체에서 로봇 용접 설비를 조작하는 작업 중에 차단문에 끼여 치료를 받아 왔다.

부산고용노동청은 A 씨 사망 이후 중대재해 수사에 착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동우 기자 frien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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