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근속 3년 이상 임직원 희망퇴직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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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급여 지급…“경쟁력 강화”

롯데온. 롯데쇼핑 제공 롯데온. 롯데쇼핑 제공

롯데쇼핑의 이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2년 만에 또 희망퇴직에 나선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공지했다. 2024년 희망퇴직을 받은 지 약 2년 만이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근속 3년 이상 직원으로 신청 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최대 12개월 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또 대학생 자녀 1인당 1000만 원의 학자금 등도 지원한다.

롯데온은 2020년 롯데그룹 유통사업군의 통합 온라인몰로 출범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272억 원, 영업손실 58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온 관계자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 속에 인력 재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희망퇴직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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