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건물로 가려다" 10대 여중생, 빌라 옥상서 추락해 중태
경찰. 연합뉴스
친구들과 함께 빌라 옥상에서 놀던 10대 여중생이 옆 건물 옥상으로 건너뛰려다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 47분께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의 한 6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A 양이 지상으로 떨어졌다.
A 양은 장기 파열과 골반 골절 등 큰 부상을 입고 헬기로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A 양이 해당 건물 옥상에서 친구 5명과 놀던 중, 옆 건물 옥상으로 이동하려다 균형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양은 해당 빌라 거주자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하고 있다.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