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그룹, 아마존 프라임데이 역대 최대 매출
라네즈, 코스알엑스 등 주요 브랜드 카테고리 상위권 기록
라네즈의 립 글로이 밤. 아모레퍼시픽 그룹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글로벌 이커머스 아마존의 대표 쇼핑 이벤트인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역대 행사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미국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라네즈는 대표 제품인 립 글로이 밤과 립 슬리핑 마스크가 립밤 카테고리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코스알엑스의 스네일 뮤신 세럼은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 전체 26위에 올랐다. 일리윤은 전년 대비 19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5위와 뷰티·퍼스널케어 전체 35위에 올랐다.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크림은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10위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미쟝센의 퍼펙트 세럼 헤어 오일은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럽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그룹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코스알엑스의 울트라 라이트 인비저블 선스크린은 선스크린 카테고리 1위와 뷰티·퍼스널케어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 관계자는 “라네즈, 코스알엑스, 일리윤, 에스트라 등 글로벌 브랜드 성과에 더해 미쟝센, 에뛰드, 라보에이치 등 신규 브랜드도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며 “글로벌 뷰티·웰니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