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달밤 아래 체조하며 건강 다지는 부산
야간 생활체육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부산시민공원·북항친수공원·화명생태공원
요가, 줌바, 서킷트레이닝, 어린이 운동 등
유명 운동 인플루언서 직접 생활체육 지도
오는 19일~11월 7일 주말 총 7회 열려
2025년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행사 모습. 부산시 제공
시민과 함께 ‘달밤에체조’를 즐긴다. 가을밤 도심, 해변, 강변 공원에서 운동하는 시민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2026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를 오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7회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운동에 익숙하지 않거나 평소 운동에 관심이 적은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는 동시에 활기찬 야간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산 특화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는 부산시민공원, 북항친수공원, 화명생태공원에서 매주 주말 열린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9~10월 3회, 북항친수공원은 10월 2회, 화명생태공원은 10~11월 2회에 걸쳐 체조, 요가, 줌바, 서킷트레이닝, 어린이 운동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배우고 체험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에서는 유명 운동 인플루언서가 직접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9월 19일 전 국가대표 체조 선수인 신수지 ‘달밤체조’ △9월 26일 방송인 홍범석 ‘달빛 서킷트레이닝’ △10월 3일 유튜버 요가소년 ‘달밤에요가’이 진행된다.
북항친수공원에서는 △10월 17일 유튜버 심으뜸 ‘별밤체조’ △10월 24일 어린이 운동 인플루언서 SEFO ‘달밤에어린이 체조’가 마련된다. 화명생태공원에서는 △10월 31일 줌바강사 김수연 ‘문리버줌바’ △11월 7일 유튜버 흥둥이 ‘별빛체조’가 준비된다.
이와 함께 회차별로 스탭박스 챌린지, 체력왕선발대회, 타바타 챌린지, 랜덤플레이 댄스 챌린지, 달밤 시민체력장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에게 색다른 재미와 도전의 기회를 선사한다.
또 줄넘기·복싱·태권도 등 체육공연과 마술·버스킹·코미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된다. 생활체육·건강 관련 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부스도 운영해 운동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참가 신청은 오는 4일부터 1회차 메인 프로그램 사전 접수가 시작된다. 누리집(http://dalbambusan.com)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회차별 300명까지 선착순 사전 신청 가능하다. 잔여 인원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이 외에 체험 부스와 공연, 시민 참여 이벤트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전화 070-8065-4592)이나 전용 누리소통망(http://instagram.com/dalbambusan)으로 연락하면 된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