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8년간 1위
레슬링協 90랭킹 발표
노장 김상규(金相圭·31·성신양회)가 8년 연속 레슬링 체급별 랭킹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남겼다.
북경아시안게임 우승으로 86 서울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뒤 선수생활에서 은퇴한 김상규는 대한레슬링협회가 23일 발표한 90년도 각 체급별 랭킹 그레코로만형 82kg급에서 1위에 올라 지난 83년 90kg급에서 수위에 오른이후 8년 연속 정상을지켰으며 84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 82kg급의 1위를 지켜 체력관리를 가장 모범적으로 한 선수로 나타났다.
◇90년도 각 체급별 랭킹 1위(자유형·그레코로만형순)
△48kg급=김종신(삼성생명) 권덕룡(성신양회) △52kg급=김선학(서울체고) 안한봉(한국체대) △57kg급=김종오(삼성생명) 서진철(상무) △62kg급=신상규(동국대)이운채(상무)△68kg급=박장순(한국체대) 문충식(단국대) △74kg급=박영진(동국대) 한치호(경남대) △82kg급=이동우(삼성생명) 김상규(성신양회) △90kg급=오효철(조폐공사) 엄진한(조폐공사)△100kg급=김태우(주택공사) 최무배(동아대) △130kg급=조병은(삼성생명) 김기정(군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