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종, 無敵의 코트 帝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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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니스서킷 1~4차 8개 타이틀중 6개 독식

장의종(張義鍾·대한항공)이 91 ITF 한국테니스서킷 마스터즈대회 단·복식마저 휩쓸어 서킷 1~4차대회에 걸린 8개 타이틀중 6개를 독점했다.

국가대표 에이스인 실업 1년생 장의종은 14일 올림픽테니스장에서 끝난 마스터즈 단식 결승에서 노장 노갑택(盧甲澤·현대해상)을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한데 이에 올들어 국가대표 복식조로 새로 손발을 맞춘 지승호(池承昊·현대해상)와 짝을 이룬 복식결승에서도 배남주(裵南主)·최성훈(崔城?)조(상무)와 접전끝에 2-1로 역전승, 단·복식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여자 2차대회 단식에서는 지난해 종합우승자이자 1차대회 우승자 박말심(朴末心·조홍은)이 이정명(李靜明·포철)을 2-0으로 쉽게 제압, 단식 타이틀을 독식하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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