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복 김동문.박주봉 선수집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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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선후배 대결로 관심을 모은 애틀랜타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1가 147의3 김동문선수(22.원광대 3년)집과 덕진구 인후동 현대아파트 101동 501호 박주봉선수(33.한국체대 교수)집에는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했다.김선수 집에는 가족과 친지 등 10여명이 거실을 가득 메우고 경기모습을 지켜보다 김선수가 금메달을 따내자 일제히 "김동문 만세"를 외치며 환호.



어머니 강강순씨(49)는 "동문이의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는데 길영아선수가 뒷받침을 잘해 줬다"고 칭찬했다.



은메달을 딴 박선수 집에는 아버지 박명수씨(63.임실초등학교 교장)와 어머니 김판곤씨(63)등 가족과 친지 20여명이 거실을 가득 메우고 결승전을 관람했다.



아버지 박씨는 "주봉이가 올림픽 2연패를 달성 못해 다소 아쉽지만 학교 후배인 김동문선수가 금메달을 따 정말 다행"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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