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기차에 받혀 죽은 너구리 회식 철도청직원 선후배따지다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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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받혀 죽은 너구리로 회식을 벌이던 철도청 기능직 공무원들이 입사 선후배 관계를 따지다 끝내 칼부림.

16일 오후 7시 30분께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철도 보선사무소 앞에서 기차에 받혀 죽어 있는 너구리를 기능직공무원 박모(35) 이모(29)씨 등이 발견,동료들과 한바탕 고기잔치.

회식 도중 입사가 빠른 이씨가 선후배 관계를 따지며 박씨와 시비가 붙자 격분한 박씨가 식당에 있는 흉기를 가져와 이씨의 등을 찌르는 바람에 모처럼의 고기잔치가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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