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경제효과 '1,26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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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연 용역 결과

200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가 부산에 유치될 경우 부산지역에 미치는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1천268억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4일 부산시가 부산발전연구원(BDI)에 의뢰해 발표한 '2005 APEC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대회 준비와 관련한 BEXCO 시설 개·보수 작업에 소요되는 투자비용과 APEC 조직위원회 경상지출,APEC 참가자의 소비 지출규모는 총 597억8천400만원이며,그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1천268억6천만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2005 APEC 정상회의 규모와 조직위의 운영경비 등이 확정되지 않아 지난 2000년 개최된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과 그동안의 APEC 참가자 규모,ASEM 조직위의 경비 등을 기초자료로 활용해 산출한 것이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APEC 개최에 따른 BEXCO 시설 보수공사에 27억9천400만원이 투입돼 생산유발효과 71억9천900만원 △APEC 조직위 운영경비 127억1천만원에 생산유발효과 213억8천800만원 △APEC 참가자들의 소비지출 442억8천만원에 생산유발효과 982억7천300만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김진수기자 j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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