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최강' 올해도 김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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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기 전국하키 2연패

11일 부산강서하키장에서 열린 제 23회 협회장기전국남녀하키선수권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김해고 강문권(오른쪽)이 드리블하고 있다. 정대현기자 jhyun@

경남 김해고가 제23회 협회장기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2연패의 위업을 세웠다.

김해고는 11일 부산 강서하키장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올 춘계대회 우승팀인 아산고를 5-3으로 꺾었다. 김해고 김기오 코치는 '올해 주전 7명이 졸업하며 전력이 다소 약화되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상승세를 탄 만큼 전국체전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수선수상은 김해고 이정재,득점상은 김해고 장창민(3골)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결승에 오른 남자일반부 김해시청은 성남시청에 0-1,남중부 김해서중은 남춘천중에 2-3으로 각각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김해시청의 김철환은 우수선수상,김종구는 득점상(2골)을 수상했다.김해서중의 서병규도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박종호기자 n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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