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무상급식' 경기도 어떻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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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한 경기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시작된 경기도 무상급식 운동은 2004년 경기도민 16만명의 발의로 학교급식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이끌어냈고 친환경이 포함된 무상급식운동으로 발전해 왔다.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한 경기운동본부 구희현 상임대표는 "1년 전 교육청, 학교,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무상급식 추진단'이 발족돼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로드맵과 실천 방안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교육청, 도의회, 지자체 단체장들이 중장기적 친환경 무상급식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민간합동거버넌스'도 추진중이다. 구 대표는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단순히 식재료 유통만이 아니라 농촌의 친환경 농산물 계약 재배, 급식 정책과 교육 홍보까지 담당하는 거버넌스의 총집합체로서 자리 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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