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승 감독 '공정사회', 플래티넘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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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필름 페스티벌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인 이지승 감독(오른쪽)의 데뷔작 '공정사회'가 미국 네바다 필름 페스티벌에서 플래티넘 어워즈를 수상했다. '공정사회'는 이번 영화제의 플래티넘 어워즈 장편 경쟁 부문 수상작 중 유일한 아시아 영화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장영남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아동 성폭행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해 관심을 불러모았다. 성폭행당한 10세 딸에 대한 경찰의 부실수사와 남편의 방해를 이겨내고 직접 범인을 찾아내 복수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지난달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서 소개됐다. 이외에 코스타리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인도에서 열리는 코치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리는 벨로이트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도 공식 초청됐다. 김호일 선임기자 to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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