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펫' 황인영, 애완견 방울이 간암 말기 소식에 '눈물'
'오마이펫' 황인영스카이티비(skyTV)의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www.skypetpark.co.kr)는 '오 마이 펫'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17일 전했다.
'오 마이 펫'은 스타와 반려 동물의 라이프를 24시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14일 방송한 2회가 스카이펫파크 프로그램 중 1%대라는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TNmS 전국 스라이라이프 가입 가구 기준)고 스카이펫파크 측은 밝혔다. 또한, 오 마이 펫' 영상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높은 조회수를 보였으며, 스카이펫파크는 네이버 TV캐스트 라이프 섹션에서 1위에 랭크됐다.
'오 마이 펫'은 저먼 세퍼트 도그(German Shepherd Dog) 마니아로 알려진 중견 탤런트 노주현, 8등신 미녀 황인영, 미인 개그우먼 맹승지가 반려 동물과 함께 출연한다.
노주현은 국내외 도그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반려견 파리나와의 끈끈한 우정을 선보인다. 황인영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방울이(요크셔테리어)와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실행해 나간다. 맹승지는 수많은 애완용품과 반려견 옷을 공개해 '소금, 설탕(시츄)'에 대해 넘치는 애정을 드러낸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황인영이 간암 말기인 방울이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황인영은 14년간 키워온 방울이가 3개월도 살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듣고 눈물을 흘려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황인영은 "생이 얼마 남지 않은 방울이와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 애견 펜션에 가서 수영도 하고 싶고, 동물원에 데려가서 다른 동물들도 보여주고 싶다"며 심경을 전했다.
'오 마이 펫'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며, 스카이라이프(22번), 올레 TV(22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