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측 "당초 계획된 4주 방송이 5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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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tvN '신서유기'가 당초 계획된 4주 방송에서 5주 방송으로 연장된다.

21일 CJ E&M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제작발표회를 통해 클립 20개, 4주 방송 예정이라고 언급됐으나 초기 예상보다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클립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총 5주간 신서유기 클립이 네이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인터넷 콘텐츠 특성상 줄거리 흐름에 따라 유동적 편집 및 공개되는 것에 따른 것.

마지막으로 CJ E&M은 "22일 오전 10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한 신서유기의 내용 전개 이해를 돕기 위해 본편 16화 클립이 공개된다"며 "이날 공개되는 클립은 드래곤볼 획득 미션이다. 1성구 획득에 실패한 요괴들이 다시 1성구 획득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서유기' 16회는 22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된다.

사진=비에스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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