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김민선→김규리로 개명한 이유와 '원조 김규리'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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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김규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수준급 노래솜씨를 보인 김규리는 배우 생활 21년차로 과거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했다.

1997년에 배우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김규리는 2009년 개명했다. 개명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국정원 MB블랙리스트'에 올라 불이익을 당한 탓에 개명했다는 분석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연예계에는 두 명의 김규리가 있다.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원조 김규리 역시 1979년생으로 또 다른 김규리와 나이까지 같다. 원조 김규리는 지난 2012년 출연한 MBC '빛과 그림자' 출연 이후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신작 또한 2013년 영화 '어디로갈까로?'에서 강희영 역으로 출연한 필모그라피가 마지막인 상황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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