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합류' EXID, 11월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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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EXID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5일 "EXID가 11월 중 컴백한다"며 "이번 신보는 리더 솔지가 복귀하는 앨범이자 가장 EXID 다운 색깔을 지닐 앨범이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항진증으로 EXID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EXID는 4인 체제로 활동하며 '낯보다는 밤', '덜덜덜', '내일해' 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한편, 솔지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동막골 소녀'로 5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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