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첫회 5.6%…'백일의 낭군님'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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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5.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백일의 낭군님' 첫회 시청률 5.0%보다 0.6%P 높은 수치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4.0%,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은 7.2%, 9.5%를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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