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영화 '트와이스랜드', 스크린X로 12월 7일 개봉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영화 '트와이스랜드'가 오는 12월 7일 스크린X로 단독 개봉한다.
 
21일 CGV는 '트와이스랜드'를 12월 7일 스크린X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가 올해 진행 중인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다.
 
'트와이스랜드'의 이번 개봉은 방탄소년단의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미국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확정한 것이라 주목된다.
  
CGV 관계자는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실제 콘서트장을 스크린X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며 "3면의 넓은 화면에 펼쳐지는 트와이스 콘서트를 직접 보는 듯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