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자립준비청년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 지원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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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25일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키트제작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벡스코 측은 이번 기부금은 부산광역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로 전달되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줄 차렵이불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를 제작해 약 40여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거주하다가 만 18세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나기 키트가 청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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