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어, 온천2동에 성금 300만원 기탁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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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2동(동장 이미경)은 지난 6일 ㈜만어(대표 안국모)로부터 성금(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온천2동 소재 ㈜만어는 국내 최고의 낚시 유통업체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후원 등 지역의 저소득가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안국모 ㈜만어 대표는“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온천2동장은“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국모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함이 넘치는 온천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우리동래 희망 플러스사업」에 기탁되어 동래구 고독사예방 사업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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