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하나돈까스」 자활근로사업단 개업식 개최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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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은 전포동에 소재한 「하나돈까스」 자활근로사업단이 1월 12일 개업했다고 밝혔다.

부산진지역자활센터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사업단으로 「하나돈까스」 자활근로사업단을 지난해 7월에 선정 추진하여 이번에 개업하였다.

이날 개업식에 참석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단 근로자분들께서 개업을 위해 정말 애쓰셨다”면서 “「하나돈까스」사업단을 잘 운영해 기업연계형 자활사업단이 지역사회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훈 부산진지역자활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자활근로자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자활기업으로 발전시켜 자활사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부산진구청장 및 지역구 기초의원, 하나돈까스 본사 관계자 등 참석하여 개업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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