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원그룹, 부산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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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원그룹(대표이사 김시환)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청원그룹 김시환 대표는 “항상 사람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경영 원칙을 세우고 있다. 기업 경영에서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한 생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는데,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회적 기업인 청원그룹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미래를 고민하는 기업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여성기업, 중소기업과 연계하는 동행몰을 운영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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