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 수제맥주는? 20~24일 마스터스 챌린지
올해 최고의 부산 수제맥주를 가리는 무대가 열린다. ‘2025 부산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4~10시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지역 수제맥주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2018년부터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 최초 융복합 전시·컨벤션 이벤트인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5일간 규모를 키워 진행하며, 시비 2억 원이 투입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수제맥주 평가회는 일반 시민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우승자를 발표한다. 심사 참여는 이벤터스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티켓은 얼리버드 1만 6000원, 정규 및 현장 판매는 2만 원이다.
이와 함께 개막식과 오프닝 공연, 10개 수제맥주사의 팝업스토어, 업계 관계자 교류를 위한 브루어스 라운지 등도 운영된다.
시 지원 사업 참여 업체가 운영하는 푸드존과 플리마켓, 이색 디저트 부스가 마련되며, 생활운동 워밍업 챌린지, 비어퀴즈, 맥주 라벨 디자인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이번 행사에는 갈매기브루잉, 고릴라브루잉, 부산맥주, 와일드웨이브, 와일드캣브루잉, 툼브로이, 프라하크래프트브루어리, 허거스, 허심청브로이 등 부산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을 비롯해 총 51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