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어베이커리, 여의도 한강공원점 오픈
포장 중심 매장…야외 활동 수요 공략
3일 오픈한 아우어베이커리 여의도 한강공원점. 플레이에프앤비 제공.
플레이에프앤비의 아우어베이커리(Our Bakery)가 여의도 한강공원에 매장을 열고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운영에 나선다.
3일 아우어베이커리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점을 신규 매장을 열었다. 야외 활동 수요가 높은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의 운영 방식 및 공간 설계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시도했다. 이용 편의성과 동선 효율에 초점을 맞춘 것이 대표적이다. 기존 매장들과 달리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도 특징이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한 뒤 바로 한강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설계했으며,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키오스크도 최초로 도입했다.
메뉴 구성과 인테리어는 한강 이용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게 기획했다. 대표 베이커리 메뉴인 더티초코, 빨미까레를 비롯해 아우어베이커리가 자체 개발한 아우어크루아상과 최근 선보인 신메뉴 라인업을 음료와 결합한 세트 구성으로 고객의 선택 부담을 줄였다.
아우어베이커리는 향후 인사동과 제주 등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매장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우어베이커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우어베이커리의 브랜드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