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사천공장, AI 스마트 지게차 도입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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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예방 등 현장 안전성 강화

인공지능 스마트 지게차를 도입한 BAT사천공장. BAT로스만스 제공 인공지능 스마트 지게차를 도입한 BAT사천공장. BAT로스만스 제공

BAT 사천공장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스마트 지게차를 도입한다.

20일 BAT코리아제조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하는 시스템은 AI 영상인식 기술과 초광대역 솔루션 등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제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게차 충돌 및 협착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AI 영상인식 기술이 탑재된 카메라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UWB 솔루션은 지게차와 보행자 간 거리를 정밀하게 파악해 위험 사항이 감지될 때는 즉각적으로 위험을 알린다. 이를 통해 작업 현장에서의 충돌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사고 예방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

또 지게차 주행 반경이나 경계선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라인빔이 장착돼 고소음 현장 내 주변 작업자에게 직관적인 안전거리 인식을 제공한다.

BAT 사천공장은 안전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 점검 체계와 긴급 대응 프로세스를 함께 구축해 임직원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BAT 김지형 사천공장장은 “이번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은 지속가능한 안전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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