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500선 뚫자 쏟아진 차익실현에 -1.6% 하락 전환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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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 처음 ‘7천피(코스피 7000)’ 시대를 연 코스피가 7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7500선을 돌파했다. 다만 이후 쏟아지는 차익실현에 코스피가 1.6% 하락 전환하며 조정장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25.44포인트(1.70%) 오른 7510.0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4.51포인트(1.55%) 오른 7499.07로 출발했다. 이로써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7426.60)를 재차 경신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워 7500선마저 넘어섰다.

하지만 코스피는 이내 쏟아지는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전환했다.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0%(118.47포인트) 하락한 7266.0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약 4조 원 넘는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조 원 넘게 순매수 중이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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