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오후 4시 현재 9.25%…4년 전보다 1.03%p 높아
부산 8.50%·울산 8.43%·경남 9.84%
사진설명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정대현 기자 jhyun@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9.2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412만913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8.22%)과 비교해 1.03%포인트 높은 투표율이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18.61%를 기록했다. 전북(15.91%), 강원(11.75%), 광주(11.3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7.20%를 기록한 대구였으며 이어 경기(7.68%), 인천(8.0%), 울산(8.43%)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8.76%를 기록했고, 부산은 8.50%, 경남은 9.84%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