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신화남 봉사단, 올해도 금정구장애인복지관 후원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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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남 명장이 운영하는 ‘신화남나눔봉사단’이 올해도 소외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신화남나눔봉사단은 최근 부산 금정구장애인복지관에 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과 물품은 금정구 지역 장애인들에게 지원된다.

신화남나눔봉사단은 (사)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 신 명장이 2016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1986년부터 봉사활동을 해온 신 명장이 지역 사회에 좀 더 체계적으로 봉사하기 위해 만들었다.

신 명장은 2011년부터 금정구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왔다. 직업학교 원생들과 함께 매월 한 차례씩 10년간 복지관 이용자 2400여 명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벌였고, 직업학교를 그만둔 2014년부터는 매년 500만 원 이상의 물품과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부산 유일의 미용 분야 명장인 신 명장은 “ 대한민국 최고 장인인 명장으로서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신화남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에 더욱 다양한 물적·재능 봉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0여 년간 미용기술 발전에 공헌한 신 명장은 2021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이듬해 대한민국 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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