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오덕관 서장 “모든 치안 현장은 내 가족의 일”
8일 제75대 서장으로 취임
전임 김상동 서장 부산청행
고성경찰서 제75대 오덕관 서장. 고성경찰서 제공
경남 고성경찰서 제75대 서장에 오덕관 전 울산청 범죄예방대응과장이 8일 취임했다.
신임 오 서장은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오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언제나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의 진정성을 강조한 그는 “형식적인 업무 처리가 아닌, 진정성 있는 자세로 정성을 다해야 한다”면서 “모든 치안 현장에서 ‘내 가족의 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주민 아픔과 필요를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오 서장은 1989년 순경공채를 통해 경찰에 입문, 경남청 고속도로 순찰대장, 교통조사계장, 외사정보계장, 외사기획계장, 교통안전계장, 울산청 범죄예방대응과장을 역임했다.
전임 김상동 서장은 부산청 과학수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