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틀 연속 미국에 맞불…"바레인 미군 5함대에 드론 공격"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10일(현지 시간) 이란혁명수비대가 요르단의 미군 기지를 향해 발사한 미사일. 로이터연합뉴스 10일(현지 시간) 이란혁명수비대가 요르단의 미군 기지를 향해 발사한 미사일. 로이터연합뉴스

이란이 11일(현지 시간) 이틀째 이어진 미군의 공격에 대응해 걸프국 미군 기지에 보복성 공격을 단행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중동 지역 미군 기지 18곳을 겨냥해 공격했다.

이란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바레인의 미5함대 기지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

이란은 이날 이라크 북부 하리르에 있는 미 공군기지의 군용 레이더도 타격했다고 밝혔다. 또 이란 관영 누르뉴스는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 내 미국 선박에 포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의 이번 공격은 미군이 이날 새벽 이란에 대한 공습 재개를 발표한 지 약 3시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스마트폰 영상제

    당신을 위한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