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희망여름 나눔캠페인’ 출발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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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가 연중모금캠페인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힘차게 출발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6일 부산시청 1층 디지털명예의 전당 앞에서 2026년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부산시 정태기 사회복지국장,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박선희 센터장 등 이 참석했다.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내달 15일까지 31일간 진행되는 여름철 대표 모금캠페인이다. 이날 출범식에선 부산시가 1호 기부자로 성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 기부자와 부산시청어린이집 아동들이 나눔에 함께했다. 이어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여름이불, 선풍기, 생필품 등 3억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이 전달됐다. 이 물품들은은 저소득 취약계층 2540가구에 지원된다.

이수태 회장은 “해마다 심해지는 폭염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부산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태기 사회복지국장은 “여름철 폭염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생계와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복지 격차 요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힘을 모아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실현함은 물론,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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