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2년차 30대 사무관 숨져…'직장 내 괴롭힘' 조사
정부세종청사 내 기후에너지환경부 청사 현판. 연합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30대 공무원이 지난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부처 감사관실이 조사에 나섰다.
기후부는 22일 숨진 사무관 A 씨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기후부 노동조합은 고인이 과중한 업무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기후부 소속이던 2년 차 30대 사무관은 지난 16일 세종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세종남부경찰서도 A 씨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겪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변인과 생전 기록 등을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