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도로에 주차된 트럭 화재, 인명 피해 없어
문현동 도로서 불, 30분 만에 완진
차량 엔진룸 주변서 최초 발화 추정
5일 오전 2시 20분께 남구 문현동 부산시민회관 부설주차장 옆 도로에 주차돼 있던 포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남구 한 주차장 옆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께 남구 문현동 부산시민회관 부설주차장 옆 도로에 주차돼 있던 포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 앞부분에서 불이 난다는 보행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오전 2시 5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인근 주차장 펜스 일부를 그을려 소방 추산 약 1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차량은 이곳에 약 일주일 동안 주차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은 차량 엔진룸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일 오전 2시 20분께 남구 문현동 부산시민회관 부설주차장 옆 도로에 주차돼 있던 포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